95세 어르신·7세 어린이도 합창으로 하나…강서구 합창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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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형진 기자 = 딸 바보, 95세 어르신, 7세 어린이가 합창으로 하나가 된다.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9일 오후 2시 구민회관 우장홀에서 '2018 강서구 합창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2014년 시작해 올해 5회째다. 참가팀이 지난해보다 3개 늘었다. 마을을 대표하는 12개 주민 합창단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낸다.

딸 바보 명덕여중 아버지 합창단부터 어린이 합창단, 95세 어르신을 포함한 시니어 합창단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주민들이 남녀노소, 세대 불문 합창 공연을 펼친다.

강서구립합창단과 강서상공회CEO합창단, 강서에버그린합창단의 축하공연도 공연 중간에 열린다. 대상 수상팀에는 부상으로 내년 강서구 축제와 행사에 출연 기회를 준다.

구 관계자는 "매해 참가하는 주민 합창단 숫자가 늘고 있다"며 "합창으로 온 구민이 하나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행사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jinn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