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지선]서울 중랑구청장에 민주당 류경기 '당선'

류경기 더불어민주당 서울 중랑구청장 후보ⓒ News1
류경기 더불어민주당 서울 중랑구청장 후보ⓒ News1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13일 치러진 서울 중랑구청장 선거에서 '박원순 사람'인 류경기 더불어민주당 후보(56)가 당선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류경기 당선인은 득표율 62.5%를 기록해 나진구 자유한국당 후보(37.5%)로 큰 차이로 앞서 당선을 확정지었다. 개표율 82.9% 상황이다.

'전직 서울시 부시장'들의 1대1 맞대결로 관심을 모았던 이번 선거에서 류 당선인은 재선을 노리던 현역구청장인 나진구 후보를 제치고 값진 승리를 챙겼다.

류경기 당선인은 △신내첨단산업단지 조성 △망우역-상봉역 철도·버스 통합 환승터미널 조성 △서울의료원 암센터 설치 △면목행정복합타운 통합개발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류경기 당선인은 "중앙정부, 서울시와 유기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며 주민을 섬기겠다"면서 "주민의 의견으로 정책이 결정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하고, 혁신과 소통, 협치의 정책을 실현하겠다. 약속을 지키는 구청장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alexei@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