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 이성호 인권위원장, 마크 내퍼 미국대사대리 접견

이성호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과 마크 내퍼 주한 미국대사대리가 국내외 인권보호와 신장을 위한 협력 의지를 다졌다.
인권위는 이 위원장이 30일 오후 3시 인권위 접견실에서 내퍼 대사대리의 예방을 받고 성소수자 문제 등 국내 인권현안 개선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위원장과 내퍼 대사대리는 북한인권 개선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인권위는 내퍼 대사대리가 최근 한국을 방문한 마이클 커비 전 유엔북한인권조사위원회 위원장과의 면담결과를 전하며 북한 인권상황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고 전했다.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