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성폭력, 어디에나 있고 어디에나 없다 <1>짐승의 시대
20~40대 직장인 여성 4인 경험담
- 오승주 기자, 황덕현 기자, 맹선호 기자, 최진모 디자이너
(서울=뉴스1) 오승주 황덕현 맹선호 기자 최진모 디자이너 = 문화계 성추문 파문으로 한바탕 난리다. 그동안 참아왔던 여성들이 숨겨왔던 이야기를 하나둘 꺼내놓았고, 이로 인해 소설가, 큐레이터, 평론가 등 문화계 인사들의 성추문 의혹이 불거지고 있다. 하지만 어디 문화계 뿐만일까.
살면서 한 번쯤 당해봤을 성추행 경험담을 평범한 20~40대 직장인 여성 4명이 모여 가감없이 털어놨다. 여성들은 회사에서, 학교에서, 버스에서, 택시에서 등 생각보다 훨씬 빈번하게 크고 작은 성추행을 당하고 있었다.
'성폭력, 어디에나 있고 어디에나 없다' 1편은 '짐승의 시대'로 20여년 전 직장생활을 시작한 40대 여성의 경험으로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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