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서울 관악서, 외국인유학생 등 명예경찰 임명
- 정혜아 기자
(서울=뉴스1) 정혜아 기자 = 서울 관악경찰서는 17일 오전 관내 모범 외국인유학생, 결혼이주여성 등 6명을 '다문화명예경찰'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관악구가 서울에서 3번째로 외국인이 많은 특징을 반영함과 동시에 관내 2000여명의 외국인유학생이 재학 중인 서울대학교가 있음을 고려했다는 설명이다.
경찰 관계자는 "외국인 범죄 증가에 대한 구민들의 우려 등을 고려했다"며 "다문화명예경찰로부터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치안시책에 반영하겠다"고 설명했다.
또한 "재학 중인 각국의 외국인유학생들 대부분이 우수한 재원"이라며 "한국 명예경찰 활동 후 귀국했을 때 치안한류에도 상당한 효과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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