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다문화가족 등 대상 도봉역사문화 탐방

서울 도봉구가 실시중인 역사문화시설 탐방 중 간송 전형필 가옥을 둘러본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도봉구 제공)ⓒ News1
서울 도봉구가 실시중인 역사문화시설 탐방 중 간송 전형필 가옥을 둘러본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도봉구 제공)ⓒ News1

(서울=뉴스1) 장우성 기자 = 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지역사회 역사와 문화를 접할 기회가 부족했던 사회배려계층인 노인, 다문화가족 등을 대상으로 실시 중인 ‘도봉역사문화시설’ 탐방이 좋은 반응을 얻고있다.

‘도봉역사문화시설’은 도봉구가 최근 개관한 역사문화 관련 시설과 유적이다. 국내 대표적인 인권운동가 함석헌 선생의 쌍문동 집을 리모델링한 ‘함석헌 기념관’, 방학동 ‘김수영 문학관’, ‘연산군묘’, ‘간송 전형필 가옥’, ‘둘리뮤지엄’, ‘도봉기적의 도서관’ 순으로 탐방하게 된다.

‘세대와 세대를 잇는 역사문화 탐방’을 주제로 한 이번 탐방은 ‘방학동 노인복지센터’를 이용하는 노인 26명을 시작으로 12월까지 총 8회에 걸쳐 문화해설사의 안내를 받아 진행된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최근에 도봉구는 둘리뮤지엄, 간송전형필 가옥 등을 잇달아 개관해 문화도시로 나아가고 있다”며 “이번 체험을 통해 지역사회에 숨 쉬고 있는 역사와 문화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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