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페라 테너 임형주, 서울경찰청 홍보대사 위촉

임 씨 "국가와 국민을 위해 애쓰는 경찰에게 늘 감사하게 생각"

인기높은 팝페라 가수 임형주씨가 25일 서울지방경찰청홍보대사로 위촉된 뒤 구은수 청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서울지방경찰청 제공) 2015.11.25/뉴스1ⓒ News1

(서울=뉴스1) 김일창 기자 = 세계적인 팝페라테너 임형주씨가 클래식 음악가로는 처음으로 서울지방경찰청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서울지방경찰청은 25일 오후 종로구 내자동 본청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을 열고, 임 씨에게 임명장을 전달했다.

임 씨는 10년 넘게 대한적십자사와 유네스코, 사랑의열매 등의 친선대사로 활동하며, 재능과 공연수익금 등을 기부해왔다. 경찰은 임 씨의 이러한 '배려·양보' 실천 이력에 주목하고 그에게 홍보대사직을 의뢰했다고 밝혔다.

임 씨는 이날 위촉식에서 "국가와 국민을 위해 늘 애쓰는 경찰의 모습을 보면 고맙고 감동스러웠다"며 "서울경찰을 위한 재능기부의 기회를 얻을 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임 씨는 다음달 2일 잠실체육관에서 열리는 '의무경찰 한마음 페스티벌'에서 재능기부 공연으로 홍보대사로서 첫 활동을 시작한다.

ic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