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 냄새 없애는 법…‘소맥’ 먹지만 말고 냄새제거에 써보세요

(사진=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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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고온다습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냉장고에 있는 음식의 변질과 그로 인한 냉장고 냄새 때문에 곯머리를 앓는 사례가 늘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간단하게 냉장고 냄새를 없애는 법을 몇 가지 소개한다.

#'소맥' 폭탄주 만드는 데만 쓰는 게 아니야

소주를 먹다가 남은 경우, 뚜껑을 열고 소주병째로 냉장고에 넣어두면 각종 냄새를 빨아들인다. 마시다 남은 맥주는 다양한 효과가 있다. 맥주에 행주를 적셔 냉장고 안을 닦으면 냄새를 없애줄 뿐만 아니라 냉장고 안 때도 말끔히 없애준다.

맥주는 가스레인지와 환풍기의 때를 없애는 데도 효과적이다. 남은 맥주가 든 병이나 캔을 그대로 냉장고에 넣어두어도 탈취 효과가 있다.

#10원짜리 활용하기

종이컵이나 플라스틱 컵에 10원짜리 동전을 담아서 냄새가 가장 많이 나는 곳에 놓아두면 탈취 효과가 있다.

#숯 or 쑥?

숯을 작은 바구니에 담아서 냉장고 한편에 놔 두면 탈취효과가 있는데, 탈취 효과가 떨어졌을 때 숯을 수돗물로 씻어서 말리면 재사용이 가능하다.

쑥도 탈취효과가 있다. 쑥을 비닐봉지에 넣고 입구를 벌린 다음 냉장고에 넣어두면 냄새가 사라진다. 단 시간이 지나 쑥이 마르면 새 쑥으로 갈아줘야 계속 탈취효과를 유지할 수 있다.

#식빵&커피&녹차, 먹지만 말고 활용하자!

먹다 남은 딱딱한 식빵이나 녹차 티백을 버리지 말고 모아뒀다가 말려서 냉장고에 넣어둬도 이들이 냉장고에 밴 음식 냄새를 흡수할 수 있다. 혹은 집에서 원두 커피를 내려 마신 뒤에 남은 커피 찌꺼기를 통에 담아서 냉장고에 둬도 탈취 효과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