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기업월드포럼, 오는 12~16일 서울서 열려

14일 오후 '100년 후' 저자 조지 프리드먼 강연

(서울=뉴스1) 성도현 기자 = 함께일하는재단과 사회적기업월드포럼(SEWF) 2014조직위원회는 사회적기업의 발전을 논의하기 위해 오는 14~16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서울호텔에서 '사회적기업월드포럼 2014'를 연다고 7일 밝혔다.

본 행사에 앞서 '청년, 내일의 희망을 말하다!'를 슬로건으로 12~13일 1박2일로 진행되는 청년캠프에는 국내외 청년 사회적기업가들이 참여한다.

'사회적기업을 통한 사회 변화'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에서는 사회적기업의 가치와 역할, 투자, 연대 등에 관한 의견이 제시될 예정이며 사회적기업의 발전을 위한 대안도 논의된다.

송월주 대회장은 "우리 사회의 공동체적인 질서와 문화를 회복하기 위한 사회적 노력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며 "긍정적인 사회변화를 위한 사회적기업의 역할을 높이기 위해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특히 오는 14일 오후 3시에 열리는 개회식 후 미국 국제안보 분석기관 스트랫포의 설립자이자 '100년 후(The next 100 Years)'의 저자 조지 프리드먼이 '세계 경제의 미래와 사회적 가치 창출, 기업의 변화'를 주제로 1시간반 정도 특별연설에 나선다.

15일과 16일에는 사회혁신, 사회통합, 사회투자 각 주제별 및 세션별로 기조발제와 분과토론이 이어진다.

16일 폐회식에서는 미국 연방하원의원 등을 지낸 김창준(현 국민경제자문회의 공정거래분과위원) 박사가 사회혁신과 사회통합의 의의를 내용으로 폐회연설을 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최종태 한국조직위원장과 피터 홀브룩 SEWF 조직위원장이 함께 '서울선언(가칭)'을 발표할 계획이다.

한편 사회적기업월드포럼은 지난 2008년 스코틀랜드 에든버러에서 처음 개최됐다. 이번에 서울서 열리는 제7차 대회는 아시아에서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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