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위 상임 인권위원에 유영하 변호사 임명
- 박응진 기자

(서울=뉴스1) 박응진 기자 = 국가인권위원회는 법무법인 새빛 유영하(52) 변호사를 상임 인권위원(차관급)으로 임명했다고 7일 밝혔다.
유 위원은 국가인권위원회법 제5조에 따라 국회가 선출하고 대통령이 임명했다. 임기는 이날부터 3년 동안이다.
유 위원은 1992년 제34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후 1995년부터 2002년까지 창원지검·광주지검순천지청·청주지검·인천지검·서울북부지검 등에서 검사로 재직했다.
이후 법무부 인권옴부즈만(2005~2006), 서울변호사협회 인권위원(2006~2007), 한세대 이사(2012~2014.1), 법무법인 새빛 변호사(2013~2014.2) 등을 역임했다.
pej86@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