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혜 승무원 대처, 누리꾼들 찬사 보내
여객기 착륙사고 당시 침착하게 대피시켜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7일 발생한 아시아나항공기 활주로 충돌사고 당시 이윤혜 최선임 승무원의 침착하고 헌신적인 대처에 누리꾼들이 찬사를 보내고 있다.
입사 19년차인 이윤혜씨는 여객기 사고 당시 꼬리뼈에 부상을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비행기에 불이 붙기 직전까지 승객들을 안전하게 대피시키는데 최선을 다했다.
또 마지막까지 남은 승객들이 남아있는지 확인하며 자신의 몸을 아끼지 않는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이윤혜씨의 '눈물 목격담'은 인터넷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사고 여객기에 탑승했던 유진 앤소니는 미국 월스트리트저널과 인터뷰에서 "소녀 같이 체구가 작은 여성 승무원이 승객들을 등에 업고 뛰어다녔다"며 "얼굴은 눈물범벅이었지만 침착하고 헌신적인 대처로 승객들을 도왔다"고 밝혔다.
이윤혜씨와 함께 유태식, 김지연, 이진희, 한우리 등 5명의 승무원도 역시 침착한 대처로 300여명 승객들을 안전하게 대피시키는데 일조했고 실신한 동료승무원 7명도 역시 구조해냈다.
이윤혜씨와 동료승무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을 접한 한 누리꾼(@choi****)은 "승객 구하고 마지막에 탈출한 당신들은 진정한 영웅입니다"라고 말했다.
다른 누리꾼(@fact***)은 "해야 될 일을 했을 뿐이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어떤 상황이든 동요하지 않고 해야 될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은 대단한거다"라고 찬사를 보냈다.
daejun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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