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박스의 환생 "아이디어 대박"

온라인 커뮤니티. © News1
온라인 커뮤니티. © News1

'피자 박스의 환생'이라는 사진이 등장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피자 박스의 환생'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피자 박스의 환생' 게시물을 보면 피자박스를 재활용한 다양한 아이디어가 소개돼있다.

피자 박스는 각종 잡동사니를 수납하는 서랍장으로 환생하기도 하고 노트북의 거치대로 변신했다.

또 피자 박스는 집안에서 친구들이나 가족들과 즐길 수 있는 빨대 축구장으로 사용되기도 했다.

이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이디어 대박이다", "도대체 피자를 몇 판을 먹었길래...", "나도 해볼까" 등 반응을 보였다.

seeit@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