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한낮 최고 33도·서울 27도 '후끈'…밤부터 차차 '흐림'
[내일날씨] 아침 최저 13~20도·낮 최고 24~33도
-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세종=뉴스1)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 화요일인 19일은 전국이 구름 많은 가운데 경상권을 중심으로 한낮 기온이 33도까지 올라가며 덥겠다. 내륙 지역은 낮과 밤의 기온 차도 크게 벌어질 전망이다.
18일 기상청에 따르면 19일 아침 최저기온은 13~20도, 낮 최고기온은 24~33도로 평년(최저 10~15도, 최고 21~26도)보다 높겠다.
주요 도시별 예상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8도 △인천 17도 △춘천 15도 △강릉 19도 △대전 16도 △대구 17도 △전주 16도 △광주 16도 △부산 18도 △제주 17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7도 △인천 27도 △춘천 28도 △강릉 28도 △대전 29도 △대구 33도 △전주 30도 △광주 30도 △부산 27도 △제주 25도로 예상된다.
특히 경상권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이상으로 오르겠고, 일부 경상권 내륙은 최고체감온도가 31도 안팎까지 올라 덥겠다. 다만 습도가 비교적 낮아 폭염특보 기준인 체감온도 33도를 밑돌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온열질환 가능성이 높다며 야외 활동과 외출 자제, 충분한 수분 섭취와 휴식, 식중독 예방을 위한 음식 관리 등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전국은 구름 많다가 밤부터 차차 흐려지겠다. 내일까지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안팎까지 벌어질 전망이다.
19일은 일본 동쪽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겠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중서부와 일부 남동부 지역은 오전과 밤사이 대기 정체 영향으로 미세먼지가 다소 축적될 수 있겠으나, 오후 들어 대기 확산이 원활해지며 농도가 낮아질 전망이다.
ac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