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로 환경문제 푼다…기후부, 국민 아이디어 공모

총 26개 팀 선정…9100만원 상금·장관상 수여

(기후에너지환경부 제공) ⓒ 뉴스1

(세종=뉴스1)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 기후·환경·에너지 분야에 인공지능을 적용하는 국민 참여형 아이디어 공모가 열린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5일 산하 24개 공공기관과 함께 '2026 기후부 에이엑스(AX)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5월 28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해 생활 속 환경·에너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인공지능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진대회는 활용과 분석 두 분야로 진행된다. 활용 분야에서는 서비스나 사업 모델을 제안하거나 직접 개발하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고, 분석 분야에서는 데이터를 결합해 정책에 활용할 수 있는 분석 결과와 시각화 모델을 제시하면 된다.

한국전력공사, 한국수자원공사 등 산하기관들은 전력, 수자원, 환경 등 정책 현안과 관련된 데이터 과제를 제시한다.

참가팀은 서류와 발표 평가를 거쳐 총 26개 팀이 선정되며, 최종 결과는 6월 발표 평가를 통해 확정된다. 시상식은 7월 2일 열린다.

수상팀에는 총 9100만원 규모의 상금과 장관상 등이 수여되며, 이후 창업 지원과 데이터 활용 컨설팅 등 후속 지원도 제공된다.

ac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