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공단, 추석 맞아 '쓱싹 챌린지'…음식물쓰레기 줄이면 상품권 지급

임상준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이 16일 제주 서귀포시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 제주국제환경플러스포럼 개회식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환경부와 유네스코,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한국환경공단과 뉴스1, 제주국제컨벤션센터가 공동 주관으로 개최한 이번 포럼은 17일까지 열린다. 2025.7.16/뉴스1 ⓒ News1 오현지 기자
임상준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이 16일 제주 서귀포시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 제주국제환경플러스포럼 개회식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환경부와 유네스코,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한국환경공단과 뉴스1, 제주국제컨벤션센터가 공동 주관으로 개최한 이번 포럼은 17일까지 열린다. 2025.7.16/뉴스1 ⓒ News1 오현지 기자

(세종=뉴스1)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 한국환경공단은 추석 연휴 기간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행사 '쓱싹(쓱 차리고 싹 비우는) 챌린지'를 10월 1~14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추석 연휴 동안 음식물쓰레기가 급증하는 상황을 막고 낭비 없는 음식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취지다. 무선인식(RFID) 종량기 후불제를 사용하는 가정은 24~30일 RFID 번호를 입력해 신청·참여할 수 있다.

공단은 음식물쓰레기 관리시스템을 통해 참여 세대의 1~14일 배출량을 분석한다. 평소보다 음식물쓰레기를 줄인 세대 중 50세대를 추첨해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한국환경공단은 지난 3년간 같은 방식으로 행사를 운영해 약 9000세대가 참여했으며, 이 기간 음식물쓰레기 6.2톤을 줄였다고 밝혔다.

ac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