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짧은 장마…기상청 "제주는 지난달, 남부 1일 장마 종료"

폭염 특보가 계속되고 있는 2일 광주 북구 신용근린공원에서 야외활동 나온 국공립 아이큰숲 어린이집 아이들이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광주 북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7.2/뉴스1 ⓒ News1 박지현 기자
폭염 특보가 계속되고 있는 2일 광주 북구 신용근린공원에서 야외활동 나온 국공립 아이큰숲 어린이집 아이들이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광주 북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7.2/뉴스1 ⓒ News1 박지현 기자

(서울=뉴스1)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 기상청은 북태평양 고기압이 정체전선을 북서쪽으로 밀어내면서 제주와 남부지방에서 장마가 종료됐다고 3일 밝혔다.

제주는 지난달 26일, 남부지방은 이달 1일 장마가 종료된 걸로 나타났다.

다만 중부지방의 장마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게 기상청 설명이다. 공상민 기상청 예보분석관은 "북한을 지나는 정체전선의 일시적인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있어 장마가 종료됐다고 보기에는 아직 불확실성이 있다"고 밝혔다.

ac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