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표본 기증자에 감사패…석주명 표본 귀환 도운 日 교수도 포함
-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서울=뉴스1)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은 17일 오전 인천 서구 생생채움에서 생물표본 기증자에 대한 감사행사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생물표본 기증 감사 행사는 생물자원관 개관 이래 처음 열리는 행사다. 생물자원관은 이날 2022년 4월 이후 기증받은 총 16만 2000점의 표본 현황을 일반에 공개하고, 생물표본 기증자 8명에게 감사패를 증정한다.
감사패는 △김종환 우리식물연구소 박사 △최승호 SOKN 생태보전연구소 박사 △김익수 전북대 교수 △박경화 전북대 교수 △이건혁 인하대 박사 △배양섭 인천대 교수 △히로와타리 토시야 일본 규슈대 교수, △정학성 서울대 교수 등 8인에게 증정된다.
이날 어류표본 중 가장 많은 기준표본(213점)을 기증한 김익수 전북대 교수와 15만 점의 곤충표본을 기증한 배양섭 인천대 교수는 특강을 통해 그간의 연구 성과를 소개할 예정이다.
'나비박사' 석주명의 나비 표본 125점이 한국으로 귀환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던 히로와타리 토시야 규슈대 교수는 한일 양국의 생물연구 관련 교류 협력 현황을 주제로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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