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이후 부쩍 기온 오를 듯…동해안은 계속 '건조' [이번주날씨]

강추위가 이어지고 있는 7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선유도공원을 흐르는 한강에 생긴 얼음 위에 전날부터 내린 눈이 쌓여 있다. 2025.2.7/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강추위가 이어지고 있는 7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선유도공원을 흐르는 한강에 생긴 얼음 위에 전날부터 내린 눈이 쌓여 있다. 2025.2.7/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세종=뉴스1)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 이번 주에는 수요일인 12일까지 강추위가 이어지다가 목요일인 13일부터는 평년과 비슷하거나, 평년보다 약간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동해안 지역은 날이 계속 건조하겠다.

9일 기상청 등에 따르면 월요일인 10일, 고기압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전라권과 제주는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이따금 구름이 많겠다.

기온은 여전히 평년(최저기온 -8~2도, 최고기온 4~11도)보다 3~6도 낮아 아침 기온은 -14~-4도, 낮 기온은 1~7도가 예보됐다.

화요일인 11일부터 수요일 12일까지 전국이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며 날이 흐리겠다. 제주에는 양일간 비나 눈이 내리겠다. 12일엔 전국에 비나 눈이 내릴 전망이다.

11~12일 아침 기온은 -12~6도, 낮 기온은 5~13도가 예보됐다.

13일엔 다시 전국이 고기압 영향권에 든다. 전라권과 제주는 가끔 구름이 많겠다.

13~14일 기온은 아침 -6~4도, 낮 4~10도로 부쩍 오를 전망이다.

기상청은 이 시기 동해안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할 것으로 내다봤다. 산불 등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ac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