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학적성시험 언어·추리 110점 이상이면 1단계 통과 예상
입시업체 이투스청솔 분석
21일 입시업체 이투스청솔에 따르면 지난달 22일 실시된 LEET 채점 결과 1교시 언어 이해 영역의 점수 분포는 표준점수 50~55점이 1232명(17.7%)으로 가장 많았다.
표준점수 55점 이상 누적인원은 2262명(상위 32.4%)으로 전국 25개 로스쿨 전체 정원(2000명)의 1.13배 정도로 나타났다.
2교시 추리 논증 영역의 점수 분포는 표준점수 50~55점이 1539명(22.1%)으로 가장 많았고, 표준점수 55점 이상 누적인원은 2495명(상위 35.9%)으로 전체 정원의 1.25배를 차지했다.
이투스청솔 관계자는 "언어, 추리 합계 110점 이상이면 누적인원이 약 2100명 정도이므로 가, 나 군의 중복 지원을 고려해도 3배수 안팎을 뽑는 1단계 통과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2013학년도 로스쿨 원서접수는 오는 10월 8일부터 12일까지 실시된다. 면접일은 가군 모집 대학이 10월 29일부터 11월 11일까지, 나군 모집대학은 11월 12일부터 25일까지 각 대학별로 실시된다.
이번 LEET 응시자는 6980명으로 648명이 결시했다. 이는 전년 응시자 7946명에 비해 966명 줄어든 수자다. 2009학년도 첫 해 9693명에 달했던 응시자가 처음으로 6000명대까지 떨어진 것이다.
응시자 수가 대폭 줄어든 것은 로스쿨 인기가 크게 떨어진 때문이다. 올해 로스쿨 1회 졸업생이 배출됐지만 일부 상위권 대학을 제외하면 상당수가 취업난을 겪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k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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