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한국물권법 및 프랑스물권법 개정' 국제학술회의 개최
이번 학술회의는 앙리까삐땅 한국협회와 한국민사법학회(프랑스민법연구회), 경상대학교 법학연구소, 충북대학교 법학연구소, 한양대학교 법학연구소 등이 공동 주최한다.
학술회의는 한국의 물권법 개정준비에 앞서 앙리까삐땅협회가 제출한 프랑스물권법 개정초안을 비교 검토하는 자리로 프랑스민법연구회가 번역을 맡았다.
학술회의에서는 남효순 서울대 교수 '한국물권법의 개정', 박수곤 경희대 교수 '한국물권법의 체계', 그리말디(M. GRIMALDI) 파리 제2대학 교수 '프랑스물권법상의 지상권, 사용 거주권 및 지역권' 등이 발표된다.
프랑스 앙리까삐땅협회는 여러 저서들을 통해 프랑스 법학교육에 지속적인 영향을 주고 있는 앙리까삐땅에 의해 1935년 설립된 단체다.
회원의 90%는 민사법과 상사법 학자, 10%는 공법학자 등으로 구성돼 있다. 세계 66개국에 협회를 두고 국제학술회의 개최, 논문집 출간 등 활발한 연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서울대 관계자는 "이번 학술회의를 통해 우리 법학이 프랑스는 물론 세계의 법학과 교류하는 새로운 창구를 얻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sanghw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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