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모두의 창업' 1000명 채웠다…전국 모집률 공동 1위
중기부 프로젝트 2차 아이디어 접수 조기 마감
"아이디어 실제 창업·사업화 연결 위해 후속 지원"
- 김재현 기자
(서울=뉴스1) 김재현 기자 = 가톨릭대는 중소벤처기업부의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2차 아이디어 접수에서 목표 인원 1000명을 채우며 전국 모집률 공동 1위를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국민 누구나 창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국가 창업 프로젝트다. 2차 모집에서는 일반·기술트랙과 로컬트랙을 통해 창업 아이디어와 예비창업자를 발굴했다.
가톨릭대는 올해 신설한 CUK창업지원단을 중심으로 재학생 대상 홍보와 학과·교수진 연계 발굴, 창업 교과·비교과 프로그램 연계, 온오프라인 홍보 등을 진행했다. 초기 단계 아이디어를 구체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했다.
그 결과 가톨릭대는 목표 인원 1000명을 조기에 달성해 아이디어 신청 접수를 마감했다.
가톨릭대는 이번에 발굴한 아이디어를 실제 창업과 사업화로 연결하는 후속 지원에도 나선다.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사업모델 고도화와 전문가 멘토링, 창업역량 강화, 시제품 제작 등을 지원하고 정부 창업지원사업과 투자·산학협력 프로그램 등과의 연계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CUK창업지원단을 중심으로 아이디어 발굴부터 사업모델 고도화, 사업화, 투자, 성장까지 이어지는 전주기 창업지원 체계를 강화한다. 대학의 교육·연구 역량과 의료·바이오 분야를 비롯한 산학협력 인프라도 창업지원 프로그램과 연계할 예정이다.
가톨릭대 CUK창업지원단은 "이번 성과는 학생들의 도전 의지와 교수진 및 대학 구성원의 적극적인 협력이 함께 만든 결과"라며 "모집에 그치지 않고 발굴된 아이디어가 실제 창업과 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체계적인 후속 지원에 집중하겠다"고 했다.
kjh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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