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7수시]가톨릭대,1409명 선발…학종 확대·논술 100%

학종 모집인원 전년보다 35명 늘어…서류형·면접형으로 구분
논술전형 학생부 반영 폐지…9월 7일부터 11일까지 원서접수

가톨릭대 전경(가톨릭대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김재현 기자 = 가톨릭대학교가 2027학년도 수시모집에서 학생부종합전형 모집인원을 늘리고 논술전형을 논술 100%로 선발한다.

24일 가톨릭대에 따르면 2027학년도 입학정원은 2078명이며 수시모집에서는 1409명을 선발한다.

지역균형전형은 학생부교과 100%로 선발한다. 국어·영어·수학·한국사·사회·과학 교과 전 과목을 학년이나 교과별 가중치 없이 3학년 1학기까지 반영한다. 진로선택과목은 이수한 전 과목을 반영하며 성취도 환산 등급은 A 1등급, B 2등급, C 4등급으로 변경된다.

무전공 모집단위인 자유전공학부·인문사회계열·자연공학계열은 수능최저학력기준이 2개 영역 등급 합 6 이내로 강화된다. 농어촌학생전형과 특성화고교졸업자전형은 학생부교과로 선발하며 수능최저학력기준은 적용하지 않는다.

학생부종합전형 모집인원은 전년보다 35명 늘었다. 잠재능력우수자서류전형과 특성화고 등을 졸업한 재직자전형, 기회균형Ⅰ·Ⅱ전형은 서류 100%로 선발한다.

잠재능력우수자면접전형과 가톨릭지도자추천자전형, 학교장추천전형, 장애인등대상자전형은 1단계에서 서류평가 100%로 4배수를 선발한 뒤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70%와 면접 30%를 반영한다.

학생부종합전형은 전형에 관계없이 학업역량 40%, 진로역량 35%, 공동체역량 25%를 평가한다.

논술전형은 전년도와 달리 학생부를 반영하지 않고 논술 100%로 선발한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은 약학과·의예과·간호학과에만 적용한다.

실기우수자전형에서는 음악과 35명을 실기 100%로 선발한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은 적용하지 않으며 세부 선발 전공은 모집요강을 통해 확인해야 한다.

학교폭력 가해학생 조치사항이 있는 경우 조치사항에 따라 감점 또는 부적격 처리가 적용된다. 지역균형전형과 학교장추천전형은 별도의 지원자격 제한을 둔다.

가톨릭대는 수험생들에게 전형별 지원자격과 제출서류, 전형요소 및 반영비율, 수능최저학력기준 등을 모집요강을 통해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지역균형전형의 경우 의예·간호·약학과는 1등급대, 나머지 학과는 2~3등급대 학생들이 최종 합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톨릭대는 학과별 입시결과 차이가 큰 만큼 최근 3개년 입시결과를 참고해 지원 전략을 세울 것을 조언했다.

논술전형 지원자는 대학 입학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온라인 모의논술에 참여해 올해 논술고사의 유형과 출제 경향을 확인하고 논술가이드북도 살펴볼 필요가 있다.

2027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는 9월 7일 오전 10시부터 11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kjh7@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