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차관, 27일 중국 교육 차관과 면담…AI 교육협력 논의
학생교류 확대 등 미래인재 양성 협력 논의
AI·디지털 교육·미래세대 교류 활성화 방안도 의제
- 김지현 기자
(서울=뉴스1) 김지현 기자 = 교육부는 최은옥 차관이 오는 2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런여우췬(任友群) 중국 교육부 차관을 만나 한·중 고등교육과 미래교육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교육부에 따르면 이번 면담에서는 △대학 간 학생교류 및 고등교육 협력 △인공지능(AI)·디지털 교육 협력 △한·중 미래세대 교류 활성화 방안 등을 중심으로 양국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한국과 중국은 그동안 대학 간 학생교류와 공동 교육프로그램, 캠퍼스 아시아(CAMPUS Asia) 사업 등을 통해 고등교육 분야 협력을 이어왔다.
특히 캠퍼스 아시아는 동아시아 대표 고등교육 교류사업으로, 양국 대학 간 공동·복수학위 운영과 학생교류를 지원하며 미래인재 양성에 기여해 왔다.
교육부는 이번 면담을 계기로 기존 고등교육 협력을 더욱 확대하는 한편 AI·디지털 교육 분야와 미래세대 교류 등 새로운 협력 분야도 함께 논의할 계획이다.
최 차관은 이와 관련해 "고등교육 협력은 한·중 교육 협력의 핵심축이자 미래세대를 연결하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이번 면담을 계기로 양국 대학 간 교류가 더욱 활성화되고 AI·디지털 교육과 미래세대 교류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이 한층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런여우췬 차관은 화동사범대학교에서 교육학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상하이시 교육위원회 부주임과 화둥사범대학교 당위원회 서기 등을 거쳐 현재 중국 교육부 부부장(차관)과 교육부 당조 구성원을 맡고 있다.
mine12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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