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관악교육지원청, 중앙대 손잡고 AI 체험캠프 연다

동작관악교육지원청은 중앙대학교 SW교육원과 협력해 학생과 교원을 대상으로 '2026 지역 연계 AI·디지털 성장 프로젝트'를 진행한다.(서울시교육청 제공)
동작관악교육지원청은 중앙대학교 SW교육원과 협력해 학생과 교원을 대상으로 '2026 지역 연계 AI·디지털 성장 프로젝트'를 진행한다.(서울시교육청 제공)

(서울=뉴스1) 조수빈 기자 = 동작관악교육지원청은 중앙대학교 SW교육원과 협력해 학생과 교원을 대상으로 '2026 지역 연계 AI·디지털 성장 프로젝트'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지역 대학의 전문 교육자원을 활용해 학생들의 AI·디지털 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교원의 생성형 AI 활용 역량을 높이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지역 대학의 전문성과 교육자원을 활용해 학생들의 AI·디지털 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교육 여건에 따른 학습 경험 격차를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에게는 AI 분야 진로 탐색 기회를, 교원에게는 생성형 AI 활용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것이 목표다.

학생 대상 프로그램은 초등학생을 위한 '상상을 현실로! 마이크로비트 코딩 캠프'와 중·고등학생 대상 '나도 AI 개발자! 파이썬·머신러닝 체험 캠프'로 운영된다.

초등 프로그램은 8월 10~11일 동작관악수학과학융합교육센터에서, 중등 프로그램은 7월 27~28일 중앙대 SW교육원에서 각각 진행된다. 참가 대상은 관내 초등학교 4~6학년과 중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학생들은 대학생 멘토와 함께 코딩과 머신러닝 실습, 프로젝트 활동 등을 수행하며 AI 기술을 활용한 문제 해결과 진로 탐색을 경험하게 된다.

교원을 대상으로는 생성형 AI 이해와 활용, AI 윤리교육, 수업 적용 사례 등을 중심으로 한 'AI·SW 등대교사 양성 과정'도 운영한다. 학교 현장에서 학생 맞춤형 AI·디지털 교육을 확산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강순원 동작관악교육지원청 교육장은 "AI 시대에는 기술 습득을 넘어 새로운 가치를 만드는 창의성과 문제해결력이 중요하다"며 "지역 대학과 협력을 통해 모든 학생이 양질의 AI·디지털 교육을 경험하고 자신의 가능성을 넓혀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cho@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