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지역 선배가 멘토로…웅진씽크빅, 중학생 진로 캠프 개최

웅진씽크빅 '공부 DREAM 캠프'.(웅진씽크빅 제공)
웅진씽크빅 '공부 DREAM 캠프'.(웅진씽크빅 제공)

(서울=뉴스1) 조수빈 기자 = 웅진씽크빅이 같은 지역 출신 선후배를 연결하는 맞춤형 진로 멘토링 프로그램 '공부 DREAM 캠프'를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대학생 멘토들이 자신의 입시 경험과 공부법을 공유하며 중학생들의 진로 설계를 돕는다.

공부 DREAM 캠프는 같은 지역 학군에서 성장한 대학생 멘토와 학생들을 연결하는 프로그램이다. 약 400명의 지원자 가운데 선발된 26명의 대학생 멘토들은 각자의 고등학교 소재지를 기준으로 해당 지역 캠프에 배정된다.

멘토들은 진로·진학 정보와 과목별 학습 전략, 입시 준비 경험 등을 공유한다. 같은 지역 교육환경을 경험한 선배들의 조언을 통해 수도권과 비수도권 학생 모두에게 현실적인 진로·학습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이 직접 질문하고 진로를 설계하는 참여형 방식으로 운영된다. 'DREAM 토크쇼 Q&A'에서는 사전에 작성한 질문을 바탕으로 멘토가 맞춤형 답변을 제공하고 현장 질의응답을 통해 진로와 학습 고민을 함께 나눈다.

'공부 DREAM 로드맵' 시간에는 목표 대학과 학과, 실천 계획 등을 담은 비전 카드를 작성하면 멘토가 개별 피드백과 응원 메시지를 전달한다.

캠프는 8월 셋째 주까지 전국 씽크빅 학습센터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참가 대상은 초등학교 6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은 오는 7월 10일까지 웅진씽크빅 홈페이지에서 캠프 운영 학습센터를 확인한 뒤 전화 또는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자에게는 선착순으로 '와이즈멘토 진단검사'를 무료 제공한다.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현장 교사가 후속 학습·진로 상담도 연계할 예정이다.

cho@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