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차관, 청년 취업 지원 강화 위한 '미래교육 차담회' 개최
부트캠프 기업·학교 관계자들과 교육방안 논의
"진로 설계부터 채용까지 다각적 지원 방안 찾겠다"
- 김지현 기자
(서울=뉴스1) 김지현 기자 = 최은옥 교육부 차관이 인공지능(AI) 대전환 시대를 맞아 청년 취업 지원 강화 방안 마련에 직접 나선다.
19일 교육부에 따르면 최 차관은 이날 한국교육시설안전원 9층에서 '제7차 미래교육 차담회'를 주재한다. 이번 차담회의 주제는 '청년 대상 실질적 취업 지원 강화 방안 모색'이다.
행사에는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 기업·학교 관계자, 계약학과 교수, 직업계고 교장·교감 등 현장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청년들이 미래 산업에 필요한 역량을 기를 수 있는 교육 방안을 집중 논의한다.
교육부는 AI 시대 청년 고용 유지·확대를 위해 대학 등 교육기관의 교육과정을 현장과 밀접하게 연계하는 것이 핵심이라 보고 있다. 현장 중심 교육훈련을 통해 학생들이 시장이 요구하는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판단에서다.
교육부는 현재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 계약학과, 직업계고 산업 수요 맞춤형 교육 등을 통해 산업계 수요 기반의 교육과정을 제공하고 있다. 최 차관은 이번 차담회를 통해 국가 차원의 추가 지원 방안도 함께 모색할 계획이다.
최 차관은 이와 관련해 "빠르게 변화하는 AI 대전환 시대를 맞이하여 학생들에게 산업계 수요 기반의 우수한 교육과정을 확대 제공해야 한다"면서 "교육부는 청년들이 미래 산업에 필요한 역량을 기르고 이를 취업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진로 설계부터 취업 준비와 채용에 이르기까지 다각적인 지원 방안을 찾아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차담회는 오후 2시 개회를 시작으로 2시간 여 동안 청년 취업 활성화 관련 논의가 비공개로 진행된다.
mine12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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