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활용 수업 선도교사 1만명 키운다…교육부, 8월까지 양성 연수
- 김재현 기자

(서울=뉴스1) 김재현 기자 = 올해 초·중·고교 현장에서 인공지능(AI) 활용 수업을 이끌 선도교사 1만 명을 키운다.
교육부는 '2026년 인공지능(AI) 활용 선도교사 양성 연수'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전국을 6개 권역으로 나눠 시도교육청 추천을 받거나 직접 참여를 신청한 초·중·고교 교사 1만268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운영 기간은 오는 6월 23일부터 8월 7일까지다.
프로그램은 교사 개별 특성에 맞춰 깊이 있게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기본-집중-공유'로 이어지는 3단계 과정으로 편성했다. 연수 참가자가 AI 윤리 등 기초 소양을 쌓고 교과별 AI 활용 교수·학습 전문 역량을 키우도록 한다는 취지다. 동료 교사와 수업 사례를 나누며 연수 내용의 현장 적용 능력을 향상하는 콘퍼런스도 진행할 예정이다.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AI가 보편화된 시대를 맞아 교사가 AI 기술을 적재적소에 활용하는 것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우수한 품질의 선도교사 연수를 운영해 현장의 변화를 주도할 교사를 양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kjh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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