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원 중앙대 이사, '미래 AX 공학관' 건립기금 3억 기부

박태원(왼쪽) 학교법인 이사와 박세현 중앙대 총장이 10일 발전기금 전달식에서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중앙대 제공)
박태원(왼쪽) 학교법인 이사와 박세현 중앙대 총장이 10일 발전기금 전달식에서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중앙대 제공)

(서울=뉴스1) 조수빈 기자 = 중앙대학교는 지난 10일 박태원 학교법인 이사가 '미래 AX 공학관' 건립을 위해 발전기금 3억 원을 기부했다고 11일 밝혔다.

박태원 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이번에 전달하는 기금은 지난 3년간 교육 현장에서 강연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직접 발로 뛰며 모은 정성이 담긴 돈"이라며 "미래 인류를 위한 대학의 연구와 인재 육성에 값지고 의미 있게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기부한 3억 원은 미래 AX 공학관의 건립에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중앙대학교 미래 AX 공학관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융복합 인재를 양성하는 미래 첨단산업 연구 및 교육의 전초기지다. 반도체 클린룸과 GPU 서버실 등 고도화된 기술인프라와 사람, 학문, 산업을 연결하는 공유플랫폼으로 구축될 예정이다.

박태원 이사는 두산그룹 4세 경영인으로, KEDGE 비즈니스 스쿨에서 경영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한컴 부회장과 고려대학교 겸임교수, 학교법인 중앙대학교 이사를 맡고 있다.

cho@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