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유니콘 만들 미래 어디에…교육부, 대한민국 청소년 창업경진대회
모집 기간 5월 19일~7월 7일…초중고교생 및 학교 밖 청소년 대상
- 김재현 기자
(서울=뉴스1) 김재현 기자 = 정부가 인공지능(AI) 시대 미래 유니콘 기업을 세울 청소년 창업 인재 발굴에 나선다.
교육부와 17개 시도교육청, 중소벤처기업부는 '2026년 대한민국 청소년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대회 주제는 'AI 대도약의 시대, 내일의 유니콘 창업을 꿈꾸는 우리!'다.
전국 초·중·고교생과 학교 밖 청소년 동아리들은 AI를 비롯한 첨단 기술을 활용해 창의적인 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하거나 혁신적인 창업 품목(아이템)을 발굴해 제출하면 된다.
올해 대회에서는 △AI를 활용한 예측 모델 △데이터 기반 정밀 진단 △초개인화 기술 적용 △난제해결 등을 통해 학생들의 혁신적 창업 전략과 자기주도적 도전역량을 살피고 기술 생태계 및 시장 변화 속에서 협력적 가치 창출을 이끌어 내는 과정을 평가한다는 계획이다.
중소벤처기업부의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와도 연계해 초기 창업 활동 단계부터 실제 창업까지 폭넓게 지원할 예정이다.
예선을 통과한 우수 동아리는 창업 상담(멘토링)을 제공해 결선까지 창업 아이디어를 완성도 높게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상위 수상 동아리에는 중기부의 2027년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우대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예선에 도전한 모든 창업동아리에는 '도전인증서(가칭)'도 발급한다.
모집 기간은 5월 19일부터 7월 7일까지다. 대상은 전국 초·중·고교생과 학교 밖 청소년(2007년 이후 출생자) 창업동아리 등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동아리는 온라인 창업체험교육 플랫폼을 통해 사업계획서를 제출하면 된다.
우수 동아리는 예선(7~9월)을 거쳐 총 50팀을 선발한다. 이후 결선에서는 온라인 심사와 오프라인(결선 부스 운영) 심사를 진행해 오는 10월 말 최종 시상 동아리를 선정한다. 대상 1팀, 최우수상 7팀, 우수상 14팀, 장려상 28팀 등이 영예를 안을 예정이다.
장홍재 교육부 학교정책실장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미래사회에 필요한 창업가 정신을 함양할 수 있도록 양질의 진로·창업 체험 프로그램을 발굴하는 등 창업 교육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kjh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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