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캠퍼스, 한국국방기술학회 공동 운영 '국방산업 최고위 과정' 3기 출범
- 조수빈 기자

(서울=뉴스1) 조수빈 기자 = 기업교육 전문기업 멀티캠퍼스는 한국국방기술학회(KIDET)와 함께 운영하는 '국방산업 최고위 과정 3기'가 지난 15일 출범했다고 22일 밝혔다.
해당 과정은 국방부 및 육·해·공군 장성, 정부 고위 관계자, 한화에어로스페이스·현대로템 등 방산 및 일반기업 임원, 벤처기업 대표, 공공기관 기관장 등 국방 산업 핵심 의사결정자들이 참석한다.
이번 3기 과정은 오는 7월 15일까지 총 13주간 매주 수요일에 진행되며, 국방·기술·산업을 아우르는 통합형 커리큘럼으로 구성된다.
크게 △통섭형 국방 리더를 위한 인사이트 레벨업 △글로벌 첨단기술 트렌드 △과학 기술·산업과 국방의 창조적 융합 △기술혁신을 통한 디펜스 비즈니스 전략 등 4개 대주제로 운영된다.
강사진은 산업과 학계를 대표하는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두산그룹과 현대자동차에서 부회장을 지낸 이현순 중앙대학교 이사장을 비롯해 유현경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전무, 곽기호 국방인공지능기술연구원 원장, 한재권 한양대학교 교수 등 각 분야 최고 전문가들이 참여해 국방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입체적으로 조망한다.
특히 해당 과정의 차별점은 단순 강의형 교육을 넘어 민·관·군 국방산업 리더 간 전략적 네트워크를 구축하는데 있다. 과정 중에는 기술 교류나 협력을 위한 네트워킹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되며, 1·2기 과정에서는 실제 기업 간 기술 및 비즈니스 협업으로 이어진 사례도 나왔다.
박영욱 한국국방기술학회 이사장은 "국방산업 최고위 과정은 커리큘럼과 강사진 모두 최고 수준을 지향한 프로그램"이라며 "최신 기술을 공유하는 데 그치지 않고 원우 간 협력을 기반으로 실질적인 비즈니스 효과를 창출하는 플랫폼으로 멀티캠퍼스와 함께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멀티캠퍼스는 올해 3기에 이어 매년 국방산업 최고위 과정 후속 기수를 이어갈 계획이다.
ch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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