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국가평생교육진흥원장에 김월용…학점은행제·독학학위제 출신 첫 수장

김월용 국가평생교육진흥원장.(국가평생교육진흥원 제공) ⓒ 뉴스1 김재현 기자

(서울=뉴스1) 김재현 기자 =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은 오는 7일 제6대 원장으로 김월용 전 인천인재평생교육원장이 취임한다고 6일 밝혔다.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운영하는 학점은행제와 독학학위제 출신이 원장으로 취임한 첫 사례다. 그는 공모 절차를 통해 국가평생교육진흥원 원장추천위원회의 추천을 받은 후 이사회 의결과 교육부 장관 승인을 거쳐 최종 임명됐다.

김 신임 원장은 중졸·고졸 검정고시 합격 이후 학점은행제·독학학위제를 통해 경영학사 학위를 취득했고 이후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정책학 석사, 한세대학교 대학원에서 공학 박사 학위를 땄다.

한국폴리텍Ⅱ대학 경기·인천권역 총괄대학장, 인천평생교육진흥원 원장을 역임하며 평생교육과 직업교육 분야의 현장 경험과 정책 전문성을 쌓았고 이를 토대로 인천시민대학을 이끌었다.

한국폴리텍대학장 및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 재임 시 경영평가와 기관장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받기도 했다.

김 원장은 취임 직후 사업 부서별 업무보고를 시작으로 주요 현안과 평생학습 국정과제 추진 상황을 점검하며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갈 예정이다. 임기는 2029년 4월까지 3년간이다.

kjh7@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