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으로 한글 배워요"…대교, 놀이형 워크북 '맛있는 한글' 출시

대교 영유아 브랜드 '꿈꾸는 달팽이'의 '맛있는 한글' 교재.(대교 제공)
대교 영유아 브랜드 '꿈꾸는 달팽이'의 '맛있는 한글' 교재.(대교 제공)

(서울=뉴스1) 조수빈 기자 = 대교는 영유아 브랜드 '꿈꾸는 달팽이'가 한글 기초를 놀이처럼 익히는 워크북 '맛있는 한글'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맛있는 한글은 밀키트 콘셉트로 붕어빵∙아이스크림 등 주차별로 다양한 음식 주제를 활용해 학습을 구성하고 각 단계에 필요한 구성품을 함께 제공한다. 아이들이 놀이처럼 즐기며 한글을 익힐 수 있도록 한 점이 특징이다.

제품은 4~7세 유아를 대상으로 하며, 워크북 10권을 비롯해 쓰기 연습 노트, 낱말 카드, 진도표, 붙임딱지 등으로 구성됐다. 읽기와 쓰기를 병행한 단계별 구성으로 한글 기초를 익힐 수 있다.

특히 한글 창제 원리에 기반해 자음과 모음의 결합 구조를 이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단순 암기가 아닌 원리 이해 중심으로 글자를 익히며, 읽기와 쓰기의 기초를 자연스럽게 넓혀갈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하루 6쪽씩 10주간 이어지는 구성으로 학습 부담을 줄이면서 꾸준한 학습 습관 형성을 돕는다. 진도표를 통해 진행 과정을 확인할 수 있어 성취감을 높이고 학습 동기를 유지하는 데에도 효과적이다.

대교 관계자는 "음식이라는 친숙한 소재와 밀키트 콘셉트를 접목해 아이들이 한글을 공부가 아닌 놀이와 경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아이의 성장 단계와 학습 특성을 고려한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cho@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