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육 정책 알릴 '서울교육메이트 4기' 모집…총 40명 규모
블로그·SNS 운영 시민 누구나 지원 가능…3월 23일까지 접수
9개월 동안 활동하며 서울 교육 콘텐츠 제작
- 김지현 기자
(서울=뉴스1) 김지현 기자 = 서울시교육청이 서울교육 정책을 시민 눈높이에서 알리는 홍보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서울특별시교육청은 16일 서울교육 정책과 정보를 시민에게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서울교육메이트(홍보 서포터즈) 4기'를 오는 2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서울교육메이트는 시민이 직접 서울교육 관련 콘텐츠를 제작해 확산하는 시민 참여형 홍보 프로그램이다. 만 18세 이상 서울 시민 가운데 블로그나 SNS를 운영하며 영상 제작과 콘텐츠 활용 능력을 갖춘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지원자는 시민의 시각에서 서울교육 정책과 교육 현장 이야기를 다양한 형식의 콘텐츠로 제작해 알리는 역할을 맡게 된다.
서울교육메이트는 2023년 20명 규모로 처음 시작됐다. 이후 2024~2025년에는 60명으로 확대 운영됐다. 지난해에는 콘텐츠 조회수와 좋아요, 댓글 등을 합친 참여 지표가 90만4171건으로 집계돼 전년도 실적(44만4436건)보다 211% 증가하는 등 시민과의 소통 창구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다.
올해 선발하는 4기는 총 40명 규모로 운영된다. 블로그 기자단은 기존보다 줄어든 20명으로 구성하고, 대신 영상 콘텐츠 제작을 담당하는 미디어 크리에이터를 20명으로 확대해 최근 콘텐츠 소비 트렌드를 반영했다.
선발된 서울교육메이트는 3월부터 11월까지 약 9개월 동안 활동한다. 서울교육 정책과 교육 현장 관련 콘텐츠를 제작·확산하며 시민과 서울교육을 연결하는 역할을 맡는다.
서울시교육청은 서포터즈의 콘텐츠 제작 역량을 높이기 위해 기존 1~3기 참여자들과의 노하우 공유 프로그램과 상시 멘토링을 운영할 계획이다. 활동 참여자에게는 원고료 등 활동비를 지급하고 성과에 따른 인센티브도 제공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23일까지 서울시교육청 공식 블로그에 접속해 구글폼을 통해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서류 심사를 거쳐 합격자는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은 "평범한 서울 시민들로 구성된 서울교육메이트가 지난 3년간 시민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서울교육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고 있다"며 "많은 시민이 참여해 서울교육의 다양한 이야기를 함께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mine124@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