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컴퍼스·강성태, 핵심만 기록하는 '노트테이킹 영어듣기법' 공개
- 김재현 기자

(서울=뉴스1) 김재현 기자 = 웅진그룹의 영어교육 전문 계열사 웅진컴퍼스가 공신닷컴 강성태 대표와 손잡고 노트테이킹 기반 영어 듣기 학습법이 담긴 유튜브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교육전문 유튜브 채널 '교집합 스튜디오'에 공개된 이번 콘텐츠는 반복 청취와 문제 풀이 중심 영어 듣기 교육 방식에 대한 문제의식을 담았다. 오랜 시간 듣기 공부를 해도 실력이 늘지 않거나 문제는 맞히면서도 내용을 설명하지 못하는 한계도 지적한다.
웅진컴퍼스와 강성태 대표는 영어 듣기를 단순한 감각 훈련이나 노출의 문제가 아닌 사고와 정리의 과정이 포함된 학습 영역으로 재정의하고 있다. 듣기 실력은 '얼마나 많이 들었는가'가 아니라 '어떻게 듣고 정리했는가'에서 비롯된다는 점을 강조하고 내용을 구조화하는 과정이 결여된 반복 학습은 축적되기 어렵다고 설명하는 식이다.
이를 토대로 웅진컴퍼스는 노트테이킹 기반 영어 듣기 교재 '리스닝 프레임워크(Listening Framework)'를 제안한다. 리스닝 프레임워크는 듣기 내용을 기록하고 구조화해 이해력을 높이는 신개념 영어 학습서로 유치부터 중등 저학년까지 총 4개 레벨로 나눠 단계별 학습 로드맵을 제공한다.
서종윤 웅진컴퍼스 대표이사는 "단순 반복 청취와 문제 풀이 중심 학습으로는 영어 듣기 실력을 쌓기 어렵다는 현장의 목소리가 꾸준히 이어져 왔다"며 "영어 듣기를 감각 훈련이 아닌 사고와 정리의 과정으로 바라보는 관점 전환의 필요성을 전하기 위해 이번 콘텐츠를 기획했다"고 했다.
kjh7@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