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건학 120주년 맞아 '자아성찰·힐링' 교양 개설…템플스테이 운영
노소영·홍석천 등 명사 10인 멘토 특강
템플스테이까지…힐링 체험형 수업 운영
- 김지현 기자
(서울=뉴스1) 김지현 기자 = 동국대학교가 건학 120주년을 맞아 학생들의 자아 성찰과 정서적 안정을 돕는 특별 교양 강좌를 개설했다.
동국대학교는 10일 학생들의 자기 성찰과 정서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교양 강좌 ‘참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을 개설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학생들이 스스로 삶의 방향을 탐색하고 ‘창조적 자기 진화’를 이루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기획됐다. 강의는 명사 초청 멘토 특강과 체험형 힐링 프로그램 등 다양한 방식으로 구성됐다.
우선 사회 각계 인사 10명이 참여하는 멘토 특강이 오프라인 강의 형태로 진행된다. 초청 강연자로는 최재철 기후변화센터 이사장, 손종원 멀티스타 셰프, 이재용 아나운서, 홍석천 방송인 겸 사업가, 썬킴 역사 스토리텔러,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 이정현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 윤승철 작가, 극단청명 등이 참여한다.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과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체험형 힐링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산림청 숲해설가와 함께하는 '남산 힐링 숲체험'을 통해 자연 속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했으며, 1박 2일 템플스테이 체험을 통해 명상과 자기 성찰의 시간을 제공한다.
동국대는 이러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학업과 취업 준비 과정에서 겪는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내면의 성장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윤재웅 동국대 총장은 지난 3일 열린 첫 강의에 참석해 "이번 강의는 학생들이 자신의 삶의 주인공으로 성장하는 여정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각자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스스로의 삶을 설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mine12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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