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 유치원·초등학교 교사 4477명 정기전보
- 조수빈 기자

(서울=뉴스1) 조수빈 기자 = 서울시교육청은 3월 1일자 유치원·초등학교 교사 정기전보 발령을 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전보 대상자는 공립 유치원 교사 275명, 공립 초등교사 4202명 등 총 4477명이다.
올해 유치원 교사의 경우 올해 신설되는 공립 유치원에 전보 희망자를 우선 배정하고, 학급 감축 현황을 고려했다. 유치원 배정은 거주지, 도로망, 경력, 근무 유치원, 가족과 친·인척 상황 등도 감안했다.
초등교사 전보에서는 성동광진교육지원청이 비경합교육지원청에서 경합교육청으로 지정되면서 초등학교 교사 전보 원칙에 따라 공정하게 전보가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강남서초교육지원청의 초등학교 교사 공석 완화 및 수급 불균형 해소를 위해 초빙 및 전입요청 제한사항을 완화했다.
또한 지난해 전보에서 시행됐던 비정기 전보를 지속적으로 시행하기로 했다. 전보 대상 교사가 희망할 경우 자녀 재학교에 전보되지 않을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전보 발령과 함께 학교에서는 전입한 교사들을 포함해서 전 교원이 참여하는 '신학년 집중준비기간'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지원하기 위한 나이스 겸임처리와 함께 학교별 교원학습공동체 직무연수, 교과협의회, 학년(부서)협의회, 워크숍 등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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