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스터디, 보호대상아동 1000명에 무료수강권·장학금

이스란 보건복지부 제1차관(사진 오른쪽)과 손주은 메가스터디그룹 회장이 메가스터디교육 본사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모습.(메가스터디교육 제공)
이스란 보건복지부 제1차관(사진 오른쪽)과 손주은 메가스터디그룹 회장이 메가스터디교육 본사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모습.(메가스터디교육 제공)

(서울=뉴스1) 김재현 기자 = 메가스터디교육이 지난 14일 보건복지부와 민관협력 장학사업 추진을 위한 상호 협약을 체결하고, 약 1000명의 보호대상아동에게 12억 원 상당의 무료수강권과 장학금을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보건복지부와 메가스터디교육 협력으로 보호대상아동의 효과적 자립 및 학업의욕 제고를 위해 체결됐다.

메가스터디교육은 오는 2028년까지 3년간 중3~고2 보호대상아동 총 900명을 선발해 엠베스트 프라임종합반, 메가패스 등 1년 무료 수강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또 2028년부터 2030년까지 3년간 고3 학생 중 일정 기준 이상 대학에 합격 및 등록한 보호대상아동들에게는 한 학기 등록금을 지원한다.

보건복지부는 대상자 서류심사 및 장학생 선발 등 사업 전반을 총괄한다. 과학자, 경찰, 소방 등 지역사회 공공직업군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멘토링 사업도 진행한다.

손주은 메가스터디그룹 회장은 "메가스터디교육은 '공부해서 남 주자'라는 슬로건 하에 회사 설립 원년부터 소외계층을 위한 후원 사업에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차별이나 제약 없이 평등한 교육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kjh7@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