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영어 대화로 말하기 연습…비상교육, '잉스피' 출시
- 장성희 기자

(서울=뉴스1) 장성희 기자 = 비상교육은 초·중등 영어학원 브랜드 '잉글리시아이'(englisheye)가 업계 최초로 영어 말하기 생성형 AI 서비스 '잉스피'(ENG-SPI)를 자체 개발·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잉스피는 업계 최초 영어 말하기 생성형 AI 서비스다. 학습자는 잉스피에서 레벨에 따라 구성된 AI 대화 시나리오를 통해 자연스러운 말하기 연습을 할 수 있다. 또 따라 말하기 기능을 활용해 발음·억양·표현 사용도 개선할 수 있다.
비상교육은 이달부터 잉글리시아이 'AI-QV Advanced Lv.3·4' 과정에 잉스피를 우선 적용하고 이후 다른 과정으로 단계적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학생별 말하기 능력의 진단 정확도를 높이고, 학습 수준을 세분화해 맞춤형 피드백을 제공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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