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끝 대입 본격 레이스…대학별고사, 입시설명회 '봇물'
[2026 수능] 주요 대학 인문·자연, 의·약학 논술고사
14일부터 종로·유웨이·이투스·대성·진학사 설명회
- 장성희 기자
(서울=뉴스1) 장성희 기자 =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끝나고, 수험생들은 숨돌릴 새 없이 주말부터 논술·면접 등 수시 대학별고사에 돌입한다.
14일 이투스에듀에 따르면 논술고사는 수능 이틀 후인 15일부터 시작된다. 실시 대학은 △경희대(인문) △고려대(자연) △서강대(자연) △성균관대(언어형) △건국대 등이다.
16일에는 △경희대(자연·사회) △고려대(인문) △서강대(인문) △성균관대(수리형) △동국대 등에서 논술고사가 열린다.
22~23일에도 논술고사가 이어진다. 22일에는 △이화여대(인문) △중앙대(자연) △한국외대(인문) △한양대(상경·인문) △세종대에서, 23일에는 △이화여대(자연) △중앙대(인문) △한국외대(인문·자연) △한양대(자연) 등에서 시험이 열린다.
29~30일엔 국민대와 인하대가 논술고사를 실시한다. 두 대학 모두 29일이 인문, 30일이 자연계열이다.
의·약학 계열 수시 논술고사도 15일부터 주말마다 치러진다.
15일엔 △경희대(의·약대) △단국대 천안(의대) △숙명여대(약대)가, 16일엔 가톨릭대(의·약대)와 성균관대(의·약대) △동국대(약대)가 논술고사를 실시한다.
22일엔 △경북대(의·약대) △부산대(의·약대) △중앙대(의·약대) △고려대 세종(약대)에서, 23일엔 △가천대(의대) △이화여대(의·약대) △한양대(의대) △덕성여대(약대)에서 시험이 열린다.
또 29일엔 아주대(의대), 30일엔 아주대(약대)와 인하대(의대) 등에서 논술고사가 치러진다.
입시전문가들은 수능을 끝낸 수험생들에게 각 대학의 기출문제와 출제경향을 집중적으로 분석하고 논술고사를 치르라고 조언했다.
김원중 대성학원 입시전략실장은 "대학별 논술은 출제 교수진의 전통적인 출제 스타일과 채점 기준이 반영된다"며 "최근에 일부 대학이 공개한 출제 의도·채점 기준·우수 답안 예시 등을 함께 검토하면 실전 적응력이 높아진다"고 강조했다.
주요 입시업체들은 영역별 가채점 결과를 토대로 정시 지원 전략을 안내하는 설명회를 줄줄이 개최할 예정이다.
종로학원은 이날 오후 3시 세종대 컨벤션센터에서 온오프라인 설명회를 개최한다. 국어·수학·영어·탐구 영역별 유불리, 사탐·과탐 변수 등을 분석하고 서울대·연세대·고려대 등 주요 대학 예상 합격선을 공개하며 의·치·약 등 의료 계열 전략을 안내한다.
같은 날 오후 7시 유웨이는 유튜브로 '수능 가채점 설명회'를 열어 정시모집 요강 분석과 의약학계열, 해외대 지원 전략 등을 소개한다.
이투스교육평가소는 오후 8시 가채점 설명회를 열어 수시 대학별 고사 응시 여부 판단 기준과 의대 정원 축소에 따른 자연계열 지원 유의 사항을 안내한다. 15일에는 평촌·부천·분당·일산 등에서 오프라인 설명회도 이어진다.
오는 16일 오후 7시부터는 대성마이맥에서 수능 가채점 라이브 설명회를 열고 가채점 분석과 수시 마무리 전략, 정시 지원 가이드를 발표한다. 현장 설명회는 같은 날 오전 11시, 오후 2시에 강남대성학원에서 재원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두각학원도 오후 7시에 현장 설명회를 진행한다.
진학사는 22일 오전 10시 영등포구와 함께 정시 지원 전략 설명회를 개최하고 대학별 전형 분석과 성적대별·지원군별 유의 사항 등을 안내한다.
설명회에 참석하고 싶거나 학원별 자세한 내용을 궁금하다면 각 업체의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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