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 디피니션, AI 문제 생성 서비스 활용 문해력 수업 공모전

(대교 디피니션 제공)
(대교 디피니션 제공)

(서울=뉴스1) 김재현 기자 = 대교그룹의 AI 에듀테크 플랫폼 기업 디피니션은 AI 문제 생성 서비스 '문제G'를 활용한 '제1회 문해력 수업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문제G는 생성형 AI를 기반으로 국어·영어 지문과 문제·문제지를 자동 생성하는 에듀테크 서비스로, 교사가 직접 보유한 글감을 입력하면 유사 지문과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생성할 수 있는 기능이 특징이다.

공모전은 오는 30일까지 문제G를 활용 중인 전국의 초·중·고 교사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기초 문해력 향상을 위한 수업 사례 아이디어를 주제로 '문제G'를 활용해 생성한 1문제 이상의 문제지를 온라인 설문폼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수상자는 오는 12월 10일 디피니션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대상(1명) 수상자에게는 한국디지털교육협회장상과 함께 마이다스 호텔&리조트 숙박권, 문제G 3000 크레딧이 지급된다.

최우수상(2명)과 우수상(3명) 수상자에게는 백화점 상품권과 네이버페이, 문제G 크레딧이 차등 지급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문제G 100 크레딧이 제공된다.

kjh7@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