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 교육과미래연구소, '피지컬 AI 시대 인재양성' 포럼

성균관대 교육과미래연구소 제공
성균관대 교육과미래연구소 제공

(서울=뉴스1) 권형진 기자 = 성균관대 교육과미래연구소(소장 배상훈)와 교육부는 다음달 1일 오후 4~6시 성균관대 600주년기념관에서 제20회 국가인재양성전략포럼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포럼 주제는 '글로벌 AI 패권 경쟁과 고급 인재 양성: 누가, 무엇을 할 것인가'이다. 차세대 인공지능(AI) 기술인 피지컬 AI 분야 연구와 교육(인재 양성)의 지역적 한계, 교육부를 포함한 정부·지방정부·대학의 역할과 지원 방안을 논의한다.

장영재 한국과학기술원(KAIST) 교수가 '피지컬 AI 시대 인재 양성과 사회지식 축적'을 주제로 발표한다. 토론은 연구소장인 배상훈 성균관대 교수가 좌장을 맡아 최형우 경남대 교수 등이 참여한다.

jinn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