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홍 화상On' 새 단장…'대교랭귀지스퀘어 원격평생교육원' 전환
- 김재현 기자

(서울=뉴스1) 김재현 기자 = 대교의 중국어 전문 교육브랜드 차이홍은 외국어 화상 서비스 강화를 위해 온라인 화상 플랫폼 '차이홍 화상On'을 '대교랭귀지스퀘어 원격평생교육원'으로 전환했다고 26일 밝혔다.
대교랭귀지스퀘어 원격평생교육원은 기존 중국어 중심의 수업에서 스페인어, 일본어, 영어, 한국어까지 확대 운영하게 된다.
수업은 회당 20분간 진행되며,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 기기만 있으면 수강할 수 있다.
회화부터 자격증 대비까지 목표별 최적화된 커리큘럼도 제공한다. 원어민과 전문 교사를 통한 실전 회화와 발음도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다. 수업 영상은 녹화돼 복습도 가능하다.
또한 평생교육이용권도 사용할 수 있다. 국가평생교육진흥원 홈페이지에서 이용권을 신청한 후 전용 학습 강좌로 등록하면 화상 학습을 시작할 수 있다.
한편, 차이홍은 원격 화상 학습 회원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평생교육이용권 사용자는 '차이홍 유패스' 또는 '차이홍 톡톡(TalkTalk)' 3개월 학습 진행 시 1개월을 추가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차이홍 유패스’와 ‘차이홍 톡톡(TalkTalk)' 화상 학습 회원은 디지털 학습 콘텐츠 구매 시 최대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kjh7@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