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서울교육청, 제2회 검정고시 실시…총 5326명 지원

올해 두 번째 검정고시
'배움은 멈추지 않는다'

12일 오전 서울 용산구 선린중학교에 마련된 2025년도 제2회 초등학교 졸업학 검정고시 고사장에서 수험생들이 고사장으로 향하고 있다. 2025.8.12/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12일 오전 서울 용산구 선린중학교에 마련된 2025년도 제2회 초등학교 졸업학 검정고시 고사장에서 수험생들이 시험 준비를 하고 있다. 2025.8.12/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12일 오전 서울 용산구 선린중학교에 마련된 2025년도 제2회 초등학교 졸업학 검정고시 고사장에서 수험생들이 고사실을 확인하고 있다. 2025.8.12/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12일 오전 서울 용산구 선린중학교에 마련된 2025년도 제2회 초등학교 졸업학 검정고시 고사장에서 수험생들이 고사실로 향하고 있다. 2025.8.12/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12일 오전 서울 용산구 선린중학교에 마련된 2025년도 제2회 초등학교 졸업학 검정고시 고사장에서 수험생들이 시험 준비를 하고 있다. 2025.8.12/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서울=뉴스1) 송원영 구윤성 기자 = 서울시교육청이 2025년도 제2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를 12일 실시한다.

이번 검정고시에는 초졸 343명, 중졸 932명, 고졸 4천51명 등 모두 5천326명이 지원했습니다. 이 가운데 장애인 지원자는 43명, 재소자는 35명이다.

초졸 검정고시 고사장은 선린중학교이며, 중졸은 공릉중·영원중 등 2곳, 고졸은 진관중·신목중·서일중·석관중·장승중·양진중 등 6곳이다.

시교육청은 이번에도 고사장까지 이동이 어려운 중증장애인을 위한 '찾아가는 검정고시 서비스'를 시행할 예정이다.

모든 지원자는 시험 당일 수험표와 신분증을 지참해야 하고, 초졸 지원자는 검은색 볼펜, 중졸·고졸 지원자는 컴퓨터용 수성사인펜을 준비해 시험 당일 오전 8시 40분까지 입실해야 한다.

수험표를 잃어버린 경우에는 신분증과 원서 접수 때 제출한 것과 같은 사진 1매를 지참하면 시험 당일 해당 고사장 시험관리본부에서 재발급받을 수 있다.

시험 당일 고사장에는 차량을 주차할 수 없어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하고, 시험 도중 휴대전화 등 통신기기를 소지할 경우 사용 여부에 상관없이 부정행위로 간주하기 때문에 각별히 유념 해야한다.

12일 오전 서울 용산구 선린중학교에 마련된 2025년도 제2회 초등학교 졸업학 검정고시 고사장에서 수험생들이 시험 준비를 하고 있다. 2025.8.12/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12일 오전 서울 용산구 선린중학교에 마련된 2025년도 제2회 초등학교 졸업학 검정고시 고사장에서 수험생들이 고사장으로 향하고 있다. 2025.8.12/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12일 오전 서울 용산구 선린중학교에 마련된 2025년도 제2회 초등학교 졸업학 검정고시 고사장에서 수험생들이 시험 준비를 하고 있다. 2025.8.12/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12일 오전 서울 용산구 선린중학교에 마련된 2025년도 제2회 초등학교 졸업학 검정고시 고사장에서 수험생들이 고사실을 찾아가고 있다. 2025.8.12/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12일 오전 서울 용산구 선린중학교에 마련된 2025년도 제2회 초등학교 졸업학 검정고시 고사장에서 수험생과 학부모가 고사장으로 향하고 있다. 2025.8.12/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sowo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