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 유해물질 노출 사례 공유…이화여대, TDS 국제워크숍
- 장성희 기자

(서울=뉴스1) 장성희 기자 = 이화여대는 세계보건기구(WHO)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총식이조사(TDS) 국제워크숍'이 18~19일 이화여대 이삼봉홀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TDS는 국민이 실제 섭취하는 식품을 기반으로 유해물질의 노출 수준을 평가하는 위해평가 방법이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다양한 식문화가 확산하면서 새로운 유해물질 노출 가능성이 커지고, TDS의 중요성이 커졌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김영석 이화여대 식품생명공학과 교수 연구팀이 주관했다. 워크숍엔 약 15개국의 국내외 식품 안전 분야 전문가·정책 관계자 120여 명이 참석했다.
이화여대는 워크숍에서 각국의 TDS 사례와 과학적 분석 방법을 공유하고, 향후 국제 협력 방향성을 모색한다. 앞서 지난 9일~11일 진행한 온라인 워크숍에선 식품 샘플링·분석 방법, 식이 노출 모델링 등 TDS 수행의 핵심 기술을 논의했다.
김 교수 연구팀은 "이번 워크숍이 국제 사회와 함께 식품 내 유해물질에 대한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데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grow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