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경기혁신포럼 '맞손'…R&D 지원 방안 논의

동국대 제공
동국대 제공

(서울=뉴스1) 장성희 기자 = 동국대는 '2025 동국대-경기혁신포럼 정담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0일 밝혔다.

18일 열린 정담회는 경기혁신포럼과 동국대 BMC(바이오메디캠퍼스)가 지역산업의 혁신과 활성화를 위한 R&D 지원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행사에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속 가능한 기술 개발과 사업화 전략을 공유했다.

또 △경기도 의정 발전을 위한 정보 교류·정책 제안 △경기도 주요 현안 진단·분석과 정책개발 활용 △정책 연구 성과 공유·정책 개발 세미나·토론회 △정책 전문가 양성 △학생 참여 프로그램 운영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한 공동 참여 등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윤재웅 동국대 총장은 "교육 역량을 가진 바이오메디캠퍼스의 인프라를 경기 북부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grow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