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스, 최신 수능 출제 경향 반영한 '아삽' 모의고사 출시

(서울=뉴스1) 장성희 기자 = 이투스에듀는 온∙오프라인 교육 플랫폼 기업 '이투스북'이 2026학년도 수능 대비를 위해 '아삽' 시즌 1 모의고사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아삽 모의고사는 낯선 문항 배치와 표현의 등장, 시간 안배가 어려운 문항 등 수험생의 시간 관리 능력을 요구하는 최신 수능 출제 경향을 반영했다. 시즌 전체를 지난해 수능 시험지와 동일하게 구성했다. 아삽 모의고사는 15일 시즌 1을 시작으로 순차 출시된다.

또 지난해 수능 문항의 오답률과 선지 선택 비율을 분석하고, 최신 경향을 반영해 문제를 수록했다. 아삽 모의고사는 전문 검토진의 검토를 토대로 예상 등급 컷과 해설도 제공할 예정이다.

아삽 모의고사 시즌 1과 2는 △국어 △수학 △영어 △사회탐구 6종(생활과 윤리, 윤리와 사상, 세계지리, 사회∙문화, 정치와 법) △과학탐구 4종(물리학Ⅰ, 화학Ⅰ, 생명과학Ⅰ, 지구과학Ⅰ)으로 전 과목 출시된다.

남형주 이투스에듀 퍼블리싱사업본부장은 "2026학년도 수능 대비를 위해선 문항별 시간 관리 훈련이 매우 중요하다"며 "최신 수능 경향에 맞춰 체계적으로 재정비된 이투스북 모의고사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면 수월하게 시험에 대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투스북은 오프라인 학원에서만 사용하던 'SUMMIT(써밋)', 'PINPOINT(핀포인트)', '수능fit(핏)' 모의고사를 단독 입점시켜 판매한다. 2026학년도 수능 대비 이투스북 모의고사는 이투스북닷컴에서 단독으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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