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기계공고, 개편한 미래기술교육센터서 직업교육과정 운영

실습실 중대안전사고 감소, 교육과정 학생 만족도 상승

미래기술교육센터에서 진행되는 직업교육과정 중 스마트팩토리 관련 사진. (경기기계공고 제공)

(서울=뉴스1) 이유진 기자 = 경기기계공업고등학교는 노후된 공동실습소를 미래기술교육센터로 개편한 후 신산업 직업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미래기술교육센터는 교원과 학생에게 직업교육지원을 목적으로 학교에 부설 운영되는 기관이다.

서울 공·사립 특성화고 2학년 학생에게 미래 신산업(4차산업혁명) 분야에 대응할 수 있는 직업교육과정인 스마트팩토리, 드론, 사물인터넷(IOT), 자율주행차 등을 직접 체험하고 연구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학교 측은 미래기술교육센터를 통해 실습실 중대안전사고 제로, 기타 안전 감소(80%), 교육과정 및 시설에 대한 학생 만족도 상승(91%) 효과가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스마트팩토리공정교육과정 구축은 서울 최초의 교육공정 구축 사례라는 점이 특징이다.

아울러 학교는 특성화고의 고질적인 문제점으로 지적돼 왔던 실습실 안전사고 및 열악한 실습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실습동 내외부 환경을 학생안전에 적합하도록 적극 개선했다.

학교 교육시설개선 업무 담당자 이형훈 주무관은 "실습실 내 학생 3권(안전·학습·건강)을 회복하기 위해 힘썼다"며 "특성화고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과 신입생 모집률 제고를 위해 공사 우선순위 조정, 예산확보 등을 통한 실습동 내외부 시설개선을 추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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