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해서 받은 '콘'으로 '홈바타' 꾸미자…리틀홈런, 콘텐츠 도입

(아이스크림에듀 제공)
(아이스크림에듀 제공)

(서울=뉴스1) 서한샘 기자 = 아이스크림에듀의 4~6세 유아 스마트러닝 '리틀홈런'은 학습동기 부여를 위한 콘텐츠로 '홈바타'와 '콘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28일 밝혔다.

홈바타는 홈런 학습기에서 볼 수 있는 학습자의 캐릭터이자 아바타다. 학습자는 홈바타의 피부색이나 머리 스타일을 정하고 의상, 액세서리 등으로 꾸밀 수 있다.

꾸미기를 위한 아이템은 홈바타 상점에서 '콘'으로 구입할 수 있다. 콘은 '오늘의 학습' 등 학습 성과에 따라 얻을 수 있는 마일리지다.

아이스크림에듀 관계자는 "리틀홈런 회원들의 학습에 즐거움을 더해주고 콘텐츠와 혜택을 강화하기 위해 업그레이드를 진행하고 있다"며 "홈바타와 콘을 비롯해 차별화된 서비스 도입으로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sae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