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창업보육센터 기업 씨너렉스, 이동로봇용 위성항법 장치 공급

씨너렉스가 출시한 MBC RTK GPS 기반 초정밀 위성항법장치인 SMC-2000 Robotics Kit(씨너렉스 제공)
씨너렉스가 출시한 MBC RTK GPS 기반 초정밀 위성항법장치인 SMC-2000 Robotics Kit(씨너렉스 제공)

(서울=뉴스1) 이호승 기자 = 동국대학교 창업기술원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인 씨너렉스(SYNEREX)는 26일 실외 이동로봇에 적합한 MBC RTK GPS 기반 초정밀 위성 항법 장치(모델명 SMC-2000 Robotics Kit)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SMC-2000 Robotics Kit는 실외 이동로봇의 정밀한 위치 추종 및 경로설정을 ㎝급 단위로 구현이 가능하다.

또 제품의 크기 및 무게가 세계 최고 수준인 데다 인터넷 공유 기능을 통해 부피를 더 줄일 수 있어 로봇 탑재에 적합하다. Linux, Window, ROS, ROS2등 다양한 OS를 지원해 플랫폼에 구애받지 않고 간단하게 설치 운영이 가능하다.

로봇은 일반적으로 방향을 관성항법장치(IMU)에 의존하나 씨너렉스의 SMC-2000/SMC+는 듀얼안테나를 지원해 각도(헤딩)값으로 진행방향을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하다.

지난 2018년 동국대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한 씨너렉스는 드론 상용화 및 초정밀 위성항법장치 국산화에 기여하고 있는 리딩 스타트업 기업이다.

박재덕 씨너렉스 대표는 "동국대 창업보육센터의 지속적인 경영, 사업화 지원 등을 통해 이번 초정밀 위성항법 장치 개발에 많은 도움이 됐다"며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세계시장에서도 인정받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yos547@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