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취준생 10명 중 7명 "토익 목표점수 '800점' 이상"

한국TOEIC위원회 설문조사 결과…61%가 "취업 위해 응시"
'독학' 54% 최다…인터넷강의·학원·유튜브·대학수업 등 순

(YBM 제공)

(서울=뉴스1) 서한샘 기자 = 대학생·취업준비생 10명 중 7명은 토익(TOEIC) 800점 이상을 목표로 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YBM 산하 한국TOEIC위원회는 지난 2월 대학생·취업준비생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어학시험 인식 현황' 설문조사 결과를 14일 발표했다.

설문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69%는 취업활동을 위한 토익 목표 점수대로 800점대 이상(800점대 35%·900점대 34%)을 꼽았다.

이어 △700점대 14% △목표 점수대 없음 13% △600점대 3% △600점대 미만 2% 등 순이었다.

토익 응시 계획이 있는 응답자(565명) 중 61%는 취업을 위해 토익에 응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밖의 응시 목적으로는 졸업인증(18%) 영어학습(11%) 공무원시험(6%) 기타(4%) 등이 꼽혔다.

응답자들이 취업을 목표로 하는 기업은 대기업(32%) 중견·중소기업(23%) 공기업(21%) 공무원(17%) 기타(7%) 등 순으로 나타났다.

토익 공부 방법(복수응답)으로는 학습교재를 활용해 독학(54%)한다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응답자의 46%는 인터넷 강의 수강, 26%는 오프라인 학원 수강, 24%는 유튜브 시청, 10%는 대학교 어학 강좌 수강 등을 통해 토익을 공부했다.

saem@news1.kr